2024-09-25 오전 9: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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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경산시 주민자치규약 표준안 활용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경산시는 주민자치규약 표준안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4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주민자치규약 표준안과 이통장 선출 가이드라인 설명, 대구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문정환 총괄팀장의 마을공동체 및 주민자치 활성화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시는 그동안 마을 단위에서 발생한 재정 운영, 마을공동재산 관리 등 회계 규정, 마을 회원의 권리·의무, 회의 운영 절차, 이통장 선출 방법 등을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규약은 주민들이 스스로 동의하고 지켜 나가는 자율적인 약속.”이라며 “서로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진 주민들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표준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1월 실무협의회를 구성했으며, 5월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원탁토론회를 개최해 초안을 마련했다.
이후 시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보완한 결과, 경산에 맞는 주민자치규약 표준안을 완성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