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1 오후 4:33:10
최근 경북도와 외교부의 현지실사단은 경주를 방문해 APEC 정상회의 개최 회의장 및 숙박시설, 오·만찬장 등 주요 시설을 점검·확인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2025 APEC 정상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 성장시킬 절호의 기회로 삼고, 기재부, 외교부 등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방정부 차원에서 경북·경주가 주도하는 APEC 정상회의를 추진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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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APEC 정상회의 준비지원단TF(단장 김상철)를 7월 8일 구성해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하였으며, 9월에는 APEC 정상회의 준비지원단을 정식 출범하고, 이와 함께 성공개최추진위원회와 범시도민지원협의회를 구성해 도민 보고회와 성공개최 경축 공연 등 문화 행사도 추진한다.
경주시는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이며, 특히 APEC 정상회의 주 개최 장소인 보문관광단지는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로, 대한민국 관광의 발상지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다양한 형태의 회의장을 조성 및 운영하고, 국빈 오?만찬 행사와 함께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해 경북 경주가 세계적인 10대 글로벌 관광도시로 재도약하는 경북문화관광 르네상스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현지실사를 마친 한 관계자는 “정상회의 개최의 중심지인 보문관광단지 반경 10km 내에 회의장, 숙박시설 등 기반이 충분히 잘 갖춰져 있으며, 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해 경북 경주가 가장 한국적인 도시임을 실감한다”며, “이를 잘 활용한다면, 역대 여느 정상회의보다 특색 있게 구성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지난 6월 2025년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