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2 오후 12:16:33
▲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가 주관하는 한마음대회가 12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회원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2024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한마음대회’가 12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으로 지방화 시대를 준비하고 여성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경북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가 마련한 행사이다.
‘경북 농업·농촌의 미래 생활개선회의 땀으로!’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내 생활개선회원 5,000여명이 참여해 식전행사와 개회식, 축제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또, 행사장 일원에서는 우수 농산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지역농산물 전시·판매·시식회가 열려 회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 시.군 우수회원 표창 수상자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학홍 부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조지연·박형수 국회의원, 도·시의원,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생활개선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그동안 농업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2개 시·군 우수회원 22명, 우수 연합회 5개회 등이 표창을 수상했다.
또, 경북연합회는 한마음대회를 경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한 조현일 시장과 안문길 시의회 의장, 김춘자 한국생활개선 경산시연합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경북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조현일 시장, 김춘자 경산시연합회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
조현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산을 찾아주신 5,000여 경북 생활개선회원들을 28만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행복한 경북,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일에 생활개선회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했다.
대회를 주관한 김숙자 경북연합회장은 “오늘은 1만여 생활개선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날.”이라며, “회원 모두가 지역 농촌의 리더로서 자부심을 되새기고 그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발족한 이래 현재 도내 303개회 1만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농촌여성 학습조직체로 지난 66년 동안 과학영농과 생활기술 실천은 물론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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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 회기 입장 퍼포먼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