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인구의 날 기념식 개최

저출생 극복 의지 결집... 유공자 표창

2024-07-11 오후 3:25:03

- 중산동 파티마연합 정 소아청소년과의원 정영권 원장, 도지사 표창 수상
 



 

경상북도는 구미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11,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미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회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는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인구문제는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임을 인식하고, 도민과 함께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매년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도는 경북의 인구감소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 저출생과 전쟁 선포, 구조조정을 통한 예산 확보, 온 국민이 함께하는 성금 모금, 저출생 전주기 대응 전략 및 100대 실행 과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71일에는 저출생전쟁본부로 조직개편까지 단행했다.

 

경북도의 이러한 노력으로 정부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법률 개정 등을 이끌어 내면서 경북도의 저출생과 전쟁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인구의 날 유공자 13명에게 도지사 표창, 행복더하기 콘텐츠 공모전 시상, 도민과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중산동 파티마연합 정 소아청소년과의원 정영권 원장은 평일 야간 및 휴일에 소아청소년 경증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산시 우리아이 보듬병원을 운영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지금이 아니면 내일은 없다는 심정으로 모든 역량을 저출생 극복에 집중해야 할 때이다. 경북이 나라를 구한다는 각오로 총력을 다하고 있으니 도민 여러분께서도 저출생 극복에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세계 인구의 날은 국제연합개발계획(UNPD)이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1987711일을 기념해 제정했고, 우리나라는 2011711일을 인구의 날로 정해 2012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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