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면 반곡지 인근에 ‘다목적센터’ 개소

농촌다움 복원사업 일환으로 연면적 143.61㎡ 건물 신축

2024-07-03 오전 9:24:26

▲ 경산시 남산면 소재 반곡지에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다목적센터가 건립됐다. 3일 현장에서 개소식이 열렸다. 




남산면 반곡리에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산시는 3일 오전 11시 반곡지 다목적센터 앞마당에서 조현일 시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

 

반곡리 다목적센터는 농식품부 주관 농촌다움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54,000만원을 들여 남산면 반곡리 247-2번지 일대 부지 187.6에 연면적 143.61, 1층 건물로 지어졌다.

 

센터에는 카페와 테라스 등이 설치됐다.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에서는 음료와 커피 등을 판매하고 조만간 지역특산물인 복숭아·샤인머스켓·대추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음료)도 선보일 예정이다.

 

▲ <반곡지 이야기>란 이름의 카페 내부 전경 

 

 

시 관계자는 다목적센터 건립으로 농촌다움 복원사업이 거의 마무리됐다.”라며, “경산의 대표 관광지인 반곡지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면서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내실 있게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촌다움 복원사업은 시대적 흐름과 노령화로 인한 변화된 농촌을 복원하기 위해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이다.

 

지난 2019년 본 사업 공모에 선정된 경산시는 총사업비 20억원(국비 14, 지방비 6)을 들여 2022년 반곡지 주자장 및 산책로 조성, 2023년 조경공사를 마무리했고 이번에 다목적센터를 준공하게 됐다.

 

한편, 남산면 소재 반곡지는 수려한 자연경관이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유명세를 얻은 명소이다. 물 속에서 자라고 있는 수령 300년의 왕버들숲과 봄이면 주변일대를 뒤덮는 복사꽃이 어우려져 장관을 이룬다. 2011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 반곡리 다목전센터 전경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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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정 (2024-07-03 오후 4:36:34)   X
    국책사업으로 시행하는 것이라면 가격은 적정선으로즉 착한가격으로......는 개인적인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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