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 오후 4:19:56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박근오)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에어컨과 선풍기 등의 사용이 크게 늘어 남에 따라 냉방기기 화재에 대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9년 이후 경북지역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로 인한 화재는 총 62건이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총 1억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냉방기기 화재는 장기간 사용에 따른 전선 피복 손상, 몸체 부분에 쌓인 먼지에 의한 트래킹 현상, 반복된 진동으로 인한 전선 접촉 불량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에어컨 실외기는 야외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아 쓰레기와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변을 깨끗이 하여 화재 위험을 줄여야 한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