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경산協, 남천에 미꾸라지 치어 방류

수생태계 복원 및 생태하천 조성 위한 활동 전개

2024-06-04 오후 3:05:53

▲ 자연보호 경산시협의회 회원들이 남천강에 미꾸라지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자연보호 경산시협의회(회장 석부홍)9회 환경의 날을 맞아 4일 남천강변에 미꾸라지 치어 2,000여 마리(30kg)를 방류하고 남천강변 정화활동을 벌였다.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 퇴치에 사용되는 어류로 한 마리가 하루 1,000마리 이상의 모기 유충을 잡아먹어 친환경 해충 방제 효과가 있다. , 미꾸라지의 퇴적물을 파헤치는 습성이 하천 바닥에 산소를 공급해 수질 개선과 하천 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보호 경산시협의회는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매년 미꾸라지 방류를 하고 있다. 올해도 회원 30여명이 남천에 모여 미꾸라지 치어 30kg을 방류하고 강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번식력이 좋고 수생식물과 농작물 피해를 발생시키는 생태계교란생물인 뉴트리아 포획을 위해 출몰 신고가 잦은 4곳에 포획용 틀을 설치하고 하천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해 EM 흙공 투척 및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석부홍 회장은 시민들이 산책하고 싶은 남천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친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하게 함으로써 우리 고장의 하천을 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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