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오후 5:19:41
- 문제아는 없다. 다만 문제 부모가 있을 뿐이다!
- 생후 36개월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좋은 개혁은 아이들로부터 시작된다.

▲송유미 교수가 특강 후 회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분권과 자치 경산사람들(공동준비위원장 : 김향숙, 이창용, 최승호)은 28일 저녁 경산생활문화센터에서 5월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송유미 교수(행복한 가족 만들기 연구소장)를 초청하여 <괴물부모의 이중성, 부모교육의 의무화>를 주제로 특강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유미 교수(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송 교수는 “우리는 연간 출산율 0.6명대의 초저출산, 괴물부모 시대를 살고 있다. 부모의 권위적 자녀 통제와 과잉보호는 자녀의 독립성을 훼손하고 ‘왕자병 공주병’을 낳고 있으며, 교사 괴롭힘 등 학교 교육 파행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주 양육자 역할 경시와 젊은 엄마들의 생후 36개월 양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이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우리 사회를 강타한 내 새끼 지상주의는 교사 사냥꾼, 자녀를 괴롭히는 ‘괴물부모(monster parents)가 되어 자녀를 망치고 있다. 부모의 자성과 ’마음돌봄‘ 부모교육이 시급하다.”며 “’좋은 부모되기 부모교육’을 의무화하여 우리 아이들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분권과 자치 경산사람들은 2021년에 설립된 시민운동단체로 매년 지역 현안에 대한 포럼 개최, 매달 초청특강, 분과위 주제발표 등 우리 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