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오전 8:21:27

▲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에 경상북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사진=개소식 테이프 커팅)
경산시 진량읍에 ‘경북 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는 9월 관내 기관단체장, 발달장애인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한 경상북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소재 GM빌딩 내에 424㎡ 규모로 조성됐다. 남녀 생활실과 상담실, 활동실을 갖추고 있으며 정원은 8명이다.
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상황으로 일시 돌봄이 필요한 6세 이상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으로, 1회 입소 시 1~7일(1인 연간 최대 30일)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비용은 1일 3만원(이용료 1.5만원 + 식비 1.5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식비만 부담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은 이용 예정일 7일 전까지 경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broso.or.kr/gyeongbuk)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긴급한 경우 경북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053-852-7740)로 전화 신청을 하면 당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권영문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긴급돌봄센터에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24시간 돌봄 지원 환경을 구축하고, 돌봄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