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구도심, 청년문화마을로 탈바꿈!

서상길 도시재생뉴딜사업 마무리...18일 성과보고회 가져

2024-04-19 오전 8:53:45

▲ 18일 열린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성과공유회 참석자들이 종이 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쇠퇴하고 슬럼화된 경산의 구도심을 청년문화마을로 활성화하기 위한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마무리됐다.

 

경산시는 18일 오후 서상동 사업 현장에서 조현일 시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사업 관계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뉴딜사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188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201912월 실행계획 승인 후 본격적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62억원(국비 97.3, 도비 16.3, 시비 48.4)을 투입됐다.

 

낙후된 서상동, 삼남동 일원에 청년 창업 및 기반 시설을 조성한다는 목표로 청년창업플랫폼 조성, 근대문화테마거리, 생활기반시설 확충 등을 추진했다.

 



 

 

세부적으로는 고택 카페인 청년가(), 외식공간을 대여해 주는 마을부엌,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어울림센터, 청년들을 위한 문화예술복지시설인 코웍스페이스 등이 설치됐다.

 

, 경산읍성터 및 연당지 테마공원, 경산이발테마관 등 구도심의 역사를 테마로 하는 공간과 무인택배함, 마을주차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확충됐다.

 

청년가(), 마을부엌 등 수익사업은 마을주민들이 만든 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협동조합은 수익금으로 공과금과 인건비 등을 내고 일부는 기금으로 적립해 나갈 계획이다.

 

서상길 주민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사업으로 낙후된 지역에 청년 유입을 유도하고 젊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침체한 마을 분위기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지역을 살리고자 하는 주민들의 염원과 노력 덕분에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 앞으로의 운영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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