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오후 1:28:45
▲ 정평동 소재 남천강변 둔치 꽃화단에 봄꽃들이 활짝 피었다.
옥곡동·정평동 일원 남천강변에 봄꽃들이 활짝 피었다. 시는 강변 꽃화단에 팬지 등 8종의 봄꽃 8만여 본을 식재했고 최근 꽃들이 만개하며 절정을 이루고 있다.
시는 옥곡동 어울림 화단(옥곡초등학교 ~ 부영우리마을 APT 일원) 약 1,220㎡ 부지에 남천의 푸른색, 시화 목련의 백색, 꽃피는 열정의 붉은색, 은행나무의 노란색, 경산시 시정 목표인 행복 복지의 보라색, 사랑을 표현하는 분홍색의 봄꽃을 식재하고 남천의 물결 모양을 꽃으로 형상화했다.
또, 정평동 일원 화단(한솔 2차 아파트 앞) 약 700㎡ 부지에는 경산시 지형도 이미지를 구상, 읍·면·동 행정구역을 꽃으로 표현하고 비탈 화단에 산 문양의 봄꽃을 심어 무한 확장하는 경산시를 표현했다.
백옥교 인근 화단에는 노란색 유채꽃이 활짝 피었고 남천강변 상·하류부에는 꽃양귀비, 안개꽃, 메밀꽃을 파종해 오는 5월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만개한 노란색 유채의 물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남천 둔치 상 · 하류부에 파종한 꽃씨에서 싹이 올라오고 있어 5월에는 꽃양귀비, 안개꽃, 메밀꽃이 환상적인 꽃향기를 피워내며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각양각색의 꽃을 남천둔치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모두의 정원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산시를 표현한 화단을 기초로 계절의 특색을 느낄 수 있도록 초화류를 심고 꽃씨를 파종해 아름다운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