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9 오전 9:23:39
조현일 시장이 ‘2024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의 첫 일정으로 하양읍과 와촌면을 찾았다.
조 시장은 박순득 시의회 의장, 강수명 시의원과 함께 18일 오전에는 하양읍, 오후에는 와촌면에서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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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하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찾아가는 주민과 대화 첫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하양읍 주민들은 ▲동서리 주차장 개설 ▲대부잠수교 교통개선사업 추진 현황 ▲응급진료 부족 ▲파크골프장 유료화 전환 ▲등산로 정비 ▲경산묘목 홍보 지원 ▲동서1리 및 도리리 도시가스 공급 등을 건의했다.
와촌면에서는 ▲와촌 청통권 산책로 조성 ▲오지지역 도시가스 공급 ▲강학~음양 간 도로 개설 ▲소월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보육정보센터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등이 건의됐다.
시는 이날 주민들이 제시한 애로·건의사항을 검토한 후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조 시장은 ▲팔공산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및 국립공원 분소 유치 확정 ▲하양묘목단지 내 장미테마공원 및 수목원 조성 ▲하양지역 대학병원 분원 유치 추진 ▲와촌지역 수영장 건립 등 하양·와촌 지역과 관련한 장밋빛 청사진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특히, 지역 현안인 지식산업지구 내 아울렛 유치 문제를 오는 3월 내 해결하겠다고 호언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산자부가 경산지식산업 2단계 사업지구의 일부 산업시설용지를 유통상업시설용지로 전환하는 개발 계획 변경안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리면서 사업 추진이 답보상태에 놓여있는 상태이다.
간담회를 마친 조 시장은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으로 시민 중심의 행복한 경산, 상상을 넘어 보다 더 높은 경산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를 들은 한 참석자는 “지난해 연두방문에서도 아울렛 유치와 주민 건의사항 해결을 약속했었지만 실상 해결된 것은 별로 없었다.”라며, “올해는 주민들의 건의와 경산시의 약속이 꼭 지켜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