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8 오전 8:28:14

▲ 27일 중방동 소재 한 카페에서 경산시와 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 임원 간 간담회가 열렸다.
조현일 시장은 27일 관내 외식업계와 지역 외식문화 발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조 시장과 지역 외식업계와의 간담회는 지난해 8월에 이후 두 번째이다. 이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지부장 김여욱) 임원과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해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외식업계의 애로사항과 해소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외식업계는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비롯한 경산시 시책 홍보 ▲외식업중앙회 경산지부 사무실 이전 ▲외부 전문가 초청 교육 지원 ▲경산시 음식경연대회 개최 등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제시했고, 시는 이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간담회 참석자들
간담회를 주재한 조현일 시장은 “지역 내 음식점들의 활성화를 위해 외식업 지부를 비롯한 외식 업소 모두가 합심해 다각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경산시는 지역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대표 축제 개발, 경산만의 문화관광 콘텐츠 육성 등으로 모두가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경산을 만드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김여욱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외식업계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간담회를 열어준 경산시에 고맙다.”라며, “지역 외식업계도 자체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해 쾌적한 영업환경을 유지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이웃돕기 성금 기탁
한편, 1967년도에 창립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지부장 김여욱)는 관내 일반음식점 3,691개소 가운데 2,344개소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단체로 회원들의 권리 대변과 외식 업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산시지부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