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적십자봉사원 대회’ 경산에서 열려

6년 만에 열린 행사에 1,300여 봉사원 어울림한마당

2023-09-23 오전 9:52:49

▲ 21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경북 적십자봉사원 어울림한마당 개회식 모습 




경상북도 적십자봉사원들의 축제 14회 경북 적십자봉사원 어울림한마당21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북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6년 만에 개최됐으며, 도내 적십자봉사원 1,300여명이 참여해 1부 식전 행사와 기념식, 2부 어울림마당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기념식에는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장 등 도내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도내 곳곳에서 인도주의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원들을 격려했다.

경북봉사협의회와 23개 지구협의회 봉사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유공 봉사원 표창, 축사 등이 이어졌고, 장기자랑과 축하공연 등 봉사원 간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


 

▲ 우수 적십자봉사원 표창 수여 
 

 

특히, 이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공이 큰 봉사원 67명이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은 앞으로도 적십자 봉사원의 긍지를 다잡으며, 재난구호의 일선을 지키는 주무 기관으로서 봉사 정신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봉사원들과 함께 지역에 더 많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수해 당시 소방관 의약품 수급 관련 요청에도 경북적십자사의 신속한 대응과 경상북도 재난 현장 곳곳에서 활약해 주시는 봉사원님들 덕분에 함께 재난 구호 활동을 신속히 전개해 나갈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지역에는 22개 시군 지구협의회, 299개 단위봉사회에 6,000여명의 적십자 봉사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위기가정 자립 지원·취약계층 결연지원·재난구호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산지구협의회 수상자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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