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4 오전 9:29:38
▲ 3일 경산 남천강변 둔치에서 열린 제4회 경북 내수면 수산물 요리경연대회 개회식에서 단체장들이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제4회 경북 내수면 수산물 요리경연대회’가 지난 3일 경산시 남천강변 일원에서 열렸다.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내수면 수산물의 소비촉진과 함께 내수면의 6차 산업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공모를 통해 참가한 청년부 11개 팀과 일반부 10개 팀이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이 선정됐다.
▲ 요리 경연 모습
행사장에서는 내수면 수산식품 및 테라리움 전시와 송어그라브락스, 송어회, 토화새우전, 메기메운탕 등 다양한 시식행사도 함께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주최 측은 지금까지 우수한 요리작품의 레시피를 책으로 발간해 도내 요리협회, 요식업체 등에 배부했으며, 식품개발과 홍보 등을 통해 내수면 수산물 소비촉진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 경연이 펼쳐지고 있는 행사장 전경
경북도 관계자는 “내수면 수산식품 시제품 개발과 연계한 새로운 수산식품 개발·상품화와 향후 경북 내수면 수산물 식품개발센터 건립으로 지속 가능한 내수면 신(新)산업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달희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 내수면 어업인 단체, 수산식품 가공업체 대표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