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7 오전 1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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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산시는 대구 시지노인전문병원과 치매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시의 치매환자 유병 현황(2019년 기준)을 살펴보면 60세 이상 7.21%, 65세 이상 10.14%로 연령이 높을수록 유병률로 큰 폭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내 치매환자 수는 약 4,700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치매환자의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환자와 가족의 동의 하에 치매환자 등록 및 서비스를 연계하고 관련 정보를 상호 교환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복지서비스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구시 시지노인전문병원 곽동환 원장은 “치매환자 입·퇴원 시 환자의 정보 공유를 통해 연속성 있는 서비스 연계 및 관리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대상자 관리가 이루어져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대구시와 우리시는 의료적 환경 및 일상생활이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더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치매 관리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효율적 치매통합관리를 위해 2018년 경산경찰서, 2019년 재가 노인지원센터 및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