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7 오전 8:24:34

지난 9월 19일 압량면의 한 주택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화재가 발생하자 가족이 소화기를 사용해 내부 초기집안에 나서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이 가정에 다시 소화기를 전달하고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이처럼 경산소방서는 주택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압한 시민에게 소화기를 다시 지원하는 ‘소화기 환급제’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소화기 재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초기 진압으로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한다.”며, “소화기 환급제의 적극적인 시행으로 주택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