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5 오후 1:48:51
경산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직협) 회원 90% 이상이 노동조합 설립에 찬성했다.
직협은 지난 24일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설립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유권자 1,130명 가운데 982명(투표율 86.9%)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91.24(896명)이 찬성, 8.76%(86명)이 반대했다.
노조 설립을 위한 규약(안) 투표에서도 91.34(897명)가 찬성했고, 8.66%(85명)가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직협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노조 설립을 위한 인가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직협은 최근 공무원 노동기본권에 대한 인식변화와 함께 법적 구속력이 있는 실질적인 교섭권을 보장받기 위해 노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상급단체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으로 현재 시·군·구, 교육청, 국가공무원 광역연맹, 헌법기관 노조 등 전국 100여 개의 공무원노조가 가입돼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