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9 오전 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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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남산면 연하리 주민들이 행복나눔화분을 만들고 있다.
‘2018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남산면 연하리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복나눔화분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연하리 경로당 어르신, 영남삼육고등학교 자원봉사팀, 경일대학교 생명사랑 동아리 등 40여명은 지난 26일 마을회관에서 행복나눔화분 100여개를 만들고 경로당 주변 길가에 넝쿨장미를 심었다. 제작된 화분은 마을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안경숙 보건소장은 “행복나눔화분을 보듬는 것처럼 더 많은 마을주민들의 참여로 치매가 있어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마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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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여한 청년 자원봉사자들
한편,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인지저하자 등이 지역사회에서 가족·이웃의 돌봄으로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보건사업이다.
2018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남산면 연하리는 지역주민들로 보듬마을리더와 마을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마을 주민에게 치매 조기검진, 치매 쉼터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또, 남산초 병설 유치원과 경일대 간호학과와 결연을 하고 행복나눔화분 및 복숭아청 만들기, 가족의 날 행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