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1 오전 7:53:02
경산시새마을회장에 이동욱 전 경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59세, 진량읍)이 취임했다.
▲ 경산시 새마을회의 신임회장단(좌로부터 정의호 전 회장, 강홍준 지도자협의회장, 이동욱 새마을회장, 김경화 부녀회장)이 회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욱 신임 회장은 28일 오후 4시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새마을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정의호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마을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에 부합토록 단체 발전은 물론,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변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동욱 경산시새마을회장의 취임사
또, “발로 뛰는 새마을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과 이웃, 후손들, 특히, 젊은 층이 새마을운동을 바로 알고 동참토록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진량 출신인 이 신임 회장은 대구미래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진량읍 선화2리 이장, 진량농업경영인회장, 진량읍체육회장, 새마을지도자 진량읍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경산시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은 강홍준 새마을지도자 경산시협의회장, 김경화 새마을부녀회장과 함께 합동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 이날 신임 회장단은 취임식 경비를 줄여 마련한 장학금 100만원을 경산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조촐한 취임식이 새마을정신에 맞다는 이동욱 회장의 뜻에 따라 취임식 장소를 다소 협소하지만 새마을회관 회의실로 정하고 기관단체장과 회원들의 초대도 줄였다.
대신, 행사비를 절감한 경비와 회장단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장학금 100만원을 마련해 이날 경산시 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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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