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취업난 해소 징검다리 역할 ‘톡톡’

희망이음 프로젝트로 대학생 800여명과 기업 32곳 매칭

2018-01-11 오후 4:13:06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 이하 경북TP)가 800여명이 넘는 지역 청년들과 함께한 ‘2017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16개 지역 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취업준비생 간 발생하는 눈높이(mismatch)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 (주)효성 구미공장을 방문한 영남대 학생들
 

 

사업에 참여한 안동대, 대구카톨릭대, 대구한의대 등 경북소재 대학생 870여명은 KREMS, 타이코에이엠피, 효성 등 경북 소재 우수 기업 방문하며 일자리 찾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학생들은 기업 인사 담당자로부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 및 컨설팅을 받아 관심기업에 채용되기 위해 효율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고, 기업은 기업 및 채용 홍보에 필요한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다.

 

, 지역의 다양한 기업을 소개·탐방하며 지역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도 됐다. 기존 대기업 위주로 집중되는 취업 시장에서 지역 우수기업을 홍보해 우수 인재들을 발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평가다.

 

▲ 2017 희망이음 프로젝트에서 각종 수상실적을 올린 경북지역 서포터즈 대학생들

 

 

특히,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과 서포터즈는 우수한 성과로 각종 시상식을 휩쓸기도 했다. ()일지테크를 탐방한 희망트리팀(계명대학교 김은송, 박현아)과 경북 지역 서포터즈 유가영 학생(영남대학교 경영학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낳기도 했다.

 

이 외에도 경북TP는 대학생 뿐 아니라 구미전자공업 고등학교와 원자력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해 교육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은 취업 대란을 겪고 있는 구직자 뿐 아니라,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 “경북TP는 지속적으로 지역 일자리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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