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8 오후 2:08:29
경산경찰서는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를 틈탄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5일간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에 나선다.
이 기간 경찰은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해 여성안심구역·귀갓길, 원룸밀집지역, 유흥가 등 여성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취약시간대 상설부대 및 자율방범대 등 협업단체와 함께 선별적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또, 주민들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에 탄력순찰을 하고 현금다액취급업소 위주 범죄예방 홍보와 대구청·인접署·광역 합동 FTX를 통해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경산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을 현장에 투입해 불안신고지역을 비롯한 취약요소에 대한 정밀진단 후 지자체 등 협의를 통해 시설개선방안을 모색한다.
부서별 치안대책을 보면 여성청소년과는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학대·실종 대응 특별추진기간 운영 등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을 추진하고, 수사과는 범죄취약지역·시간대별 치안수요를 분석, 형사인력을 집중 배치해 예방적 형사활동을 강화한다.
외사과는 외국인 출입업소 사전 점검, 외국인 자율방범대·글로벌 치안봉사단과 취약지 합동순찰 등을 통해 예방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상진 서장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전 기능이 합심하여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