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8 오전 10:06:50

▲ 2017 제12기 경산농업인아카데미 수료생들~
지역농업 경쟁력 제고와 스마트농업을 선도해 나갈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제12기 경산농업인아카데미’가 17일 수료식을 끝으로 7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아카데미는 복숭아, 농산물유통, 도시농업 등 3개 과정에 농업인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98명이 수료했다. 지난 4월 8일 개강 이후 11월 1일까지 각 과정별로 9~16회에 걸친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이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의 높은 참여율 속에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내용을 보면, 복숭아 과정은 하계 과원관리 기술과 가을전정, 동계약제 조제기술 등을, 농산물 유통 과정은 신규 거래처 발굴과 고객 관리 방법, 고객 응대 전략을, 도시농업 과정은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 정원설계,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재배기술력 및 유통 마인드 향상과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강좌들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이재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개방화 시대에 지역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농업인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경산농업인 아카데미의 더욱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농업인아카데미는 지역농업 발전을 앞장서 이끌어 나갈 역량을 갖춘 전문농업인 양성에 목적을 두고, 지난 2006년부터 복숭아, 포도, 대추 등 지역특화 작목을 중심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날 수료한 제12기 수료생을 포함해 총 1,138명의 농업인들이 참여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