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3 오후 4:34:55

▲ 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이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모의투표를 체험하고 있다.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은 ‘모의투표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우리나라의 선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표방법을 소개해 그들이 소중한 투표권을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모의투표는 공직선거에 사용하는 ‘사전투표장비’를 이용, 실제 투표절차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이주여성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투표해 보도록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투표체험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주권의 가치를 알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