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6 오전 10:07:22

▲ 서부1동 희망메시지 가로등이 퇴근길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함을 안겨주고 있다.
서부1동 주민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행정복지센터 앞 버스정류장과 경산여중·고교 앞 가로등에 희망메시지를 비추는 프로젝터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메시지 가로등’이라 이름 붙인 이 장치는 가로등이 점등되면 메시지를 찍은 특수필름과 LED조명이 내장된 프로젝트가 작동해 인도에 문구와 이미지를 비추게 된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다 잘 될 거야’, ‘당신의 하루가 온통 기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등 희망메시지를 담아 퇴근길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함과 친밀감을 안겨주고 있다.
강영수 서부1동장은 “힘들게 일하고 퇴근하는 길이나 늦은 시간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오는 길에 문구를 보며 어두운 밤길 포근한 마음과 함께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부1동은 가로등의 메시지를 계절과 시민 반응에 따라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설치장소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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