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9 오전 8: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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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자인 보듬이 다듬이 어린이집(원장 차은숙, 이하 자인어린이집)’이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을 통해 현대식 건물로 새 단장했다.
경산시와 자인어린이집은 8일 오전 10시 30분, 최영조 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한영권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최영조 시장은 개원사를 통해 “그동안 낡고 협소한 환경에서 힘든 가운데 보육에 매진해 온 교원, 학부모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환경 속에 경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어린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사랑으로 보살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덕수 시의회 의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국민을 키워 나가는 막중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시의회에서는 보육여건 개선과 교사 처우개선을 위해 경산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81년 개원한 자인어린이집은 30여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시설 노후화로 열악한 보육환경 속에 운영해 오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새롭게 지어졌다. 전경련으로부터 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시비 7억원을 출연하는 등 총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자인면 서부1리 11번지에 부지면적 2,089㎡, 건축면적 499㎡, 지상 1층, 지하 1층 건물을 신축했으며 지난해 5월 착공해 올 2월 준공했다.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건물과 교사와 원생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동선에 보육실 6곳, 조리실, 식당, 창고, 놀이터, 텃밭 등을 갖추었다. 보육정원은 70명(현원 60여명)으로 보육경험을 갖춘 교원 14명이 배치돼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차은숙 자인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신축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새 건물에서 아이들이 미래를 펼치며 마음껏 뛰어놀고 아름다운 인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보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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