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6 오전 9:30:39

경산경찰서는 좀도둑 예방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스마트폰 도난방지 포켓’ 50개를 제작해 관내 찜질방과 사우나 3개소에 배부했다.
‘스마트폰 도난방지 포켓’은 찜질방·사우나 숙박 이용객을 대상 빈번하게 발생하는 스마트폰 도난 방지를 위해 제작됐다.
검정색 바탕의 휴대폰이 들어갈 정사각형 주머니에 ‘남의 물건 손대면 철컹철컹’이라는 재치있는 문구와 캐릭터를 새기고 범죄자들이 쉽게 가져갈 수 없도록 지퍼부분에 걸이용 끈과 고리를 달았다.

경찰은 현재 옥산온천, 스파월드, 참숯가마황토찜질방 등 3개소에 비치해 이용객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경찰은 해당 찜질방·사우나를 직접 방문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포켓 사용과 관련한 개선·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범죄예방 요령도 홍보했다.
정상진 경찰서장은 “평소 주민들의 생계에 직접적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체감안전도와도 직결되어 있는 좀도둑(경미절도)에 대해 각 기능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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