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9 오후 2:40:51
경산소방서는 원룸밀집단지 내 화재, 구조, 구급출동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시책을 추진한다.
원룸밀집단지는 불특정 다수인이 거주하고 있고 도로자체도 비좁은데다 주차차량으로 소방차량의 진입로 확보가 어려운 등 문제점이 많은 실정이다. 특히, 경산지역은 대학교 주변으로 원룸촌이 형성돼 있는 곳이 많아 관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관할구역별 원룸밀집단지를 조사하고 지리조사를 바탕으로 원룸지리도를 작성·비치하는 한편, 현재 월 1회 지리조사를 주 1회로 변경해 원룸명, 인근주요건물 상호파악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오는 10월 말, 소방서 자체적으로 ‘지리의 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해 원룸밀집단지 지리조사 우수부서를 선정·수상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원룸밀집단지는 특성상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신고자 위치파악이 힘든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골든타임확보로 출동시간을 줄여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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