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메르스 의심환자 전수조사 나서!
확진환자 발생 병원 감염기간 내 노출여부 확인

2015-06-10 오후 3:22:51

 

 

 

경산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환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메르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수조사는 메르스 의심환자를 조기 발굴해 지역 내 확산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메르스 확진환자가 다수 발생한 병원의 감염기간에 노출된 적이 있는지를 중점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5월 27일부터 5월 31일 사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사람 ▲5월 28일부터 5월 30일 사이 대전에 있는 건양대병원을 방문한 사람 ▲5월 22일부터 5월 30일 사이 대전에 있는 대청병원을 방문한 사람 ▲5월 15일부터 5월 29일 사이 경기도 평택에 있는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한 사람 등이며 주위에 의심자가 있을 경우 보건소 방역담당으로 신고해야 한다.

 

한편, 경산시 보건소는 전 직원을 역학조사반, 후송반, 접촉자 관리반으로 편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각 반별 임무 수행 및 감염원 노출상황에 맞는 개인보호장비(전신보호복, 고글, 장갑, 신발덮개, 마스크) 착·탈의 법 시연 · 교육을 실시했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개인위생 및 호흡기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많이 모이는 다중집합장소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 전수 조사를 통해 전파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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