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4 오전 9:21:24

경산시가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구지방환경청과 환경부는 전국 162개 공공하수도관리청을 비슷한 인구를 가진 시·군을 3그룹으로 나눠 하수도정책·운영·서비스 등 3개 분야 40개 항목을 2차례에 걸쳐 평가했다.
경산시는 특·광역시 및 하수처리인구 20만 이상인 도시(І그룹) 가운데 방류수질이 기준 이내로 양호하게 관리하는 등 하수도정책/운영/서비스부분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2위에 올랐다.
특히, 시는 하수관거 분류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시민 보건위생 향상을 도모하고 하수처리장 내에 인(P) 처리와 슬러지처리시설 등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철저한 방류수질관리로 공공수역 수질보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평가됐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보완하여 효율적인 하수처리로 수질보전에 완벽을 기하고,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하수처리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3~14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2014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한편, 현재 경산시 하주종말처리장(4만톤/일)과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장(14개소)은 코오롱워터앤에너지(주)가 대행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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