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2 오후 12:20:45

최근 주유소에서 기름온도를 높여 판매한 사건이 발생해 전국적인 이슈가 된 가운데 경산시가 관내 주유소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
시는 주유소 안전관리 강화와 공정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보호를 위해 이달 말까지 관내 주유소 98개에 대한 영업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기름 가열 판매 사건과 관련해 예상되는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불법판매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유증기로 인한 폭발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실시된다.
주요점검 내용은 ▲주유소 영업시설 불법여부 ▲기름기준온도 적정여부 ▲주유기 검정 유효기간 준수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관련 의무 이행상황 등.
시는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현지시정 또는 행정처분과 고발조치를 취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 한국석유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상시점검체계를 구축해 소비자불안을 종식시키고, 건전하고 안정적인 석유유통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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