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2 오전 9:29:08
진량읍은 관내 대구대학교를 방문해 글로벌시대에 증가하는 외국인 재학생들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납을 예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이직률도 높고 불법 체류로 인해 거소지 파악이 불가능하지만,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학생들은 학교 기숙사나 주변 원룸에 거주하기 때문에 정확한 거소지 파악과 자진납부를 유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이다.
진량읍은 먼저 대구대학교에 주소를 두고 있는 210명의 체납자를 토대로 재학여부, 입소한 기숙사 건물명, 출입국 현황, 연락처 등 정보를 수집했다.
영구 출국자 차량은 대포차로 등록하고, 대구대학교까지만 기재된 주소에 기숙사 이름을 추가 수정해 고지서 전달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대구대 국제교육지원팀의 도움으로 진량읍에서 자체 제작한 지방세 관련 팜플렛을 외국인 신입생들에게 배부해 자동차세 연납신청에 따른 할인혜택, 쓰레기 투기 과태료 등 유학생활에서 밀접한 제도를 홍보토록 했다.
신기태 진량읍장은 “우리 읍에 대구대학교처럼 좋은 이웃이 있어 다행이다. 학생들에게 납세의 의무가 곧 권리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