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2 오후 1:48:29

경산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일 구급현장에서 위태로운 환자의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에게 수여되는 하트세이버 7명에게 배지를 수여했다.
이번에 하트세이버에 선정된 대원은 하양119안전센터 박주호·반승목·정성부·정영권 대원, 중앙119안전센터 손진현 김흔준·이주영 대원 등 7명.
이 가운데 박주호·정영권 대원은 지난 7월 19일 오전 5시경 국민건강보험공단 내에서 쓰러진 채 의식, 호흡, 맥박이 없는 환자에게 CPR, 제세동 2회를 사용해 자발 호흡과 맥박이 회복되도록 했다.
반승목·정성부 대원은 11월 18일, 김흔준·이주영 대원은 지난해 8월 30일, 손진현 대원은 4월 24일 심정지 추정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태형 경산소방서장은 “열악한 환경에도 구급대원이라는 사명감으로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보급 등 주민 생명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을 통해 소생시키는데 기여한 구급대원과 주민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병원 도착 전에 환자가 심전도와 의식을 회복하고 병원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해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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