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 오후 3:12:49
.png)
▲ 무더위 대비 생활 속 건강관리 수칙
경산시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 2,150명의 맞춤형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산시보건소는 폭염대책기간(~9월 30일)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허약 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문자 안내를 통해 폭염 대응 건강 수칙을 지속 안내하는 등 건강 상태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혈압·혈당 등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상담, 영양교육을 병행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토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냉방 환경이 열악하거나 건강 위험이 높은 대상자의 경우, 냉방기기 사용 여부와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 위치와 이용 방법을 안내해 폭염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 모니터링과 방문 건강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 홍보와 안부 확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는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갈증을 느끼기 전부터 물을 자주 마시기 ▲냉방이 가능한 시원한 환경에서 생활하기 ▲가장 더운 시간대(오후 12시~17시)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히 휴식하기 ▲외출 시 챙이 넓은 모자와 밝고 헐렁한 옷을 착용하기 ▲가족과 이웃이 어르신의 안부를 자주 살피기 등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온열질환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할 때는 신속히 119에 신고하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