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준공

장애아동의 재활치료 환경 개선 및 산업화 선도

2026-03-24 오전 9:33:15

▲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준공식에서 단체장과 관련 업계 대표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산에 첨단 재활기기 개발 및 실증의 거점이 될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가 준공됐다.

 

경산시는 24일 오후 2시 평산동2-2번지 일원(경북권역재활병원 인근)에서 ‘ICT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에서 조현일 시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안문길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재활의료기술을 융합해 재활기기의 연구와 실증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 실증센터가 구비한 재활기기 체험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단체장들 

 

 

총 사업비 91억원을 투입해 경북권역 재활병원 인근에 부지 3,560, 연면적 1,287,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첨단 실증 전문장비 41종을 갖추었다.

 

앞으로 센터는 어린이 재활의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재활기기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며 장애아동의 재활치료 환경 개선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게 된다.

 

특히, 연구기관의 기능을 넘어 인지활동 검사, VR.AR기반 재활훈련 등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 재활기기 실증센터 준공식 기념 테이프 절단

 

 

조현일 시장은 센터가 지역 산업과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산업과 복지가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의 미래 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160여 재활의료 관련 기업, 대구대학교를 비롯한 재활 특성화 대학, 경북권역재활병원, 진량 상림리에 조성 중인 재활산업특화단지 등 재활산업 발전의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시는 기존 기계.부품, AI, 소프트웨어 기반 지역 산업역량을 재활로봇, 인지재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접목, 대한민국 첨단 재활산업을 선도하는 고부가가치 미래형 산업도시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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