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보다 경험’...제1회 경산시장애인체전

장애인 등 650여명 10개 종목 참가해 ‘화합과 교류’

2025-11-18 오후 2:47:00

1회 경산시장애인체육대회18일 경산실내체육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 제1회 경산시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18일 오전 11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역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서로를 응원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경산시장애인체육회가 기획한 첫 종합체육대회다.

 

관내 장애인 기관·단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등 선수 650여명이 슐런, 터링, 디스크골프, 한궁, 당구 등 10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졌다.

 

▲ 선수 및 심판 대표 선서 

 

 

특히, 이번 대회는 승부보다 경험과 교류에 의미를 두고, 참가자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경기를 즐기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지역 장애인체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장애인체육회장인 조현일 시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지역 장애인 관련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참가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장애인체육대회 개최에 도움을 준 (주)대승엔지니어링과 (주)일지테크가 공로패 및 감사패를 받았다.

 

 

조현일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땀의 가치를 나누고, 도전의 기쁨을 함께하며 서로 존중하는 스포츠 정신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산시는 학교와 지역, 가정을 잇는 생활체육의 선순환을 만들어 장애인체육 인프라 확충과 프로그램 보급, 선수 및 동호회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개회식 단체 사진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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