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도민체전 ‘시부 종합 4위!’

대회 신기록 5개, 4관왕 4명 배출하며 선전

2025-05-13 오전 9:24:25

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경산시 선수단이 시부 종합 4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약 1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부 30, 군부 16개 종목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쳤다.

 

▲ 조현일 시장과 강영근 체육회장이 김천 도민체전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산시 선수단은 선수 645, 임원 273명 등 총 918명의 선수단이 30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59, 은메달 62, 동메달 72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는 162.5점으로 시부 종합 4를 기록했다.

 

시부 종합 우승은 235.8점을 획득한 포항시가 차지했고, 구미시(223)2, 김천시(194.2)3위를 차지했다.

 

경산시는 개최지인 김천시에 막혀 당초 목표였던 시부 종합 3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다수의 대회 신기록과 다관왕을 배출하는 등 선전했다는 평가다.

 

경산시는 수영 남자 일반부 50m 이영민(경일대, 28.66), 여자학생부 혼계영 400m 송명지·이예령·김유민·김세희(경북체고, 425.03), 수영 남자학생부 평영 100m 김예준(경북체고, 16.92), 여자학생부 배영 50m에서 송명지(경북체고, 29.48) 5개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는 조현일 시장 

 

 

, 다관왕도 대거 배출됐다. 경북체고 서예림 선수가 여자고등부 400m·400mR·200m·1,600mR에서 4관왕을, 경북체고 김세희 선수는 수영 여자학생부 자유형 50m·혼계영 400m·자유형 100m·계영 400m에서 4관왕, 경북체고 이학재 선수가 남자학생부 개인혼영 200m·혼계영 400m·자유형 200m·계영 400m 금메달로 4관왕, 경북체고 송명지 선수는 수영 여자학생부 배영 100m·혼계영 400m·배영 50m·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4관왕을 달성했다.

 

, 육상 여자고등부 홍지승 선수를 비롯한 경북체고 선수 6명이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다수의 다관왕 선수들이 나왔다.

 

강영근 경산시체육회장은 그동안 선수단이 흘린 땀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내년에 열리는 대회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안동·예천에서 개최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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