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오전 1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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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연장 진료를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확대하고 공공심야약국도 5곳에서 7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연장 진료 의료기관은 진량읍에 위치한 햇살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한윤호), 공공심야약국은 중방동 소재 건강약국과 하양읍 소재 우리들약국이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야간과 공휴일에도 동네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공공심야약국 운영도 빠르게 자리 잡아 시민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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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1~2월에 5곳(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의 연장 진료 의료기관에서 야간과 공휴일에 진료를 받은 임산부와 소아·청소년은 총 4,923명(산부인과 558명, 소아청소년과 4,365명)으로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경산시에서 운영한 ‘우리아이 보듬병원’이 성공 모델로 꼽혀 경상북도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전 시군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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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백이 발생하는 심야시간대에 시민들이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하고,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도 2024년 3곳에서 2025년에는 7곳(동 지역 3곳, 읍?면 지역 4곳)으로 2배 이상 확대됐다.
시는 임산부와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위한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과 2022년부터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 등 다양한 노력이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지역 의료서비스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우리아이 보듬병원에서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연장 진료, 공공심야약국이 안착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약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해 시민들에게 더 나아지는 의료서비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