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7 오전 9: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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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서고 있다.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률이 증가하는 고위험 시기인 이 기간 정신건강 상담 및 위기 개입 시스템을 강화하고, 위험 징후를 조기 발견해 시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예방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생명사랑 실천가게, 숙박업소, 병·의원, 약국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 전반에 자살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지킴이를 확대 운영하는 한편, 자살 시도자 및 고위험군에 대한 사례 관리, 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지원 체계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봄철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시민들이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정신건강 문제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109),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816-7190) 및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