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3 오전 9:08:32

▲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경북 선수들~
경상북도는 12일 파리올림픽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경북 선수단을 초청해 환경식을 가졌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직원들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드높인 경북 선수단 전원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축하를 전했다.
또, 선수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동안 겪었던 고생과 파리에서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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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제덕 선수와 악수를 나누고 있는 이철우 지사
한편,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제33회 파리올림픽에서 경상북도는 5개 종목, 10명(지도자 4, 선수 6)의 선수단을 파견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여러분 선수 한명 한명은 경북의 자부심이며, 승패와 순위를 떠나 혼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국민 모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경북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청으로부터 축전을 받은 유도 허미미 선수
한편, 조현일 경산시장은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 이하급 은메달 및 혼성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경북체육회)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조 시장은 축전을 통해 “허미미 선수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거둔 성과는 세계 최강자들이 겨루는 대회에서 올린 쾌거이며, 아울러 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한 국민들의 삶에도 용기와 자신감을 선사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허미미 선수는 일제강점기 항일 격문을 붙이다 투옥된 하양허씨 문중의 독립운동가 허석(1857~1920) 선생의 5대손으로 알려져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