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황사 위기경보 ‘관심’ 발령

노약자 등 실외 활동 자제, 가축·시설 작물도 황사 노출 방지해야

2024-03-29 오전 9:06:01






경상북도는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 유입에 따라 2817시 기준 경북,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지역에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 황사로 인한 329일 미세먼지(PM10) ‘매우 나쁨(일평균 150/초과)’ 예보

 

이에, 경상북도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우선, 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노약자 등 황사에 취약한 계층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은 황사 대비 행동 요령을 지도해야 한다.

 

부득이한 외출 시에는 황사·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을 막을 수 있는 KF94 또는 KF80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

 

농촌지역에서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황사 유입을 최소화해야 한다.

 

, 노지에 방치·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은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는다.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 접촉을 줄여야 한다.

 

조현애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기상청의 예보를 잘 살피고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와 국민 행동 요령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단계

발 령 기 준

관심

ㅇ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황사 발생

ㅇ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매우나쁨(일평균 PM10 150/초과)" 예보 시

주의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이상 2시간 지속

경계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할 때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800/이상 2시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심각

황사특보(경보)가 발령되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실할 때

황사로 인한 재난사태 선포기준* 도달 예상시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2,4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24시간 지속 예상 시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1,600/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48시간 지속 예상 시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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