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운영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보건소에서 선착순 예약

2024-03-07 오전 8:35:14

▲ 경산시보건소 내에 설치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에서 첫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경산시는 보건소 내에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설치하고 3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36일부터 5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운영된다. 6월부터 11월까지는 직장인 등 낮 시간대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교육을 포함해 주당 교육 횟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경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당 1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감염병대응팀(810-6315)에서 선착순 예약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한다.

 

상설교육장에서는 상황별 응급처치법, 가슴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들을 반복적으로 교육해 실제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망설임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약 2배 이상 높아진다.”, “가족·지인 등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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