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7 오후 3: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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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2023~2024년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난 8월 31일부터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됐으나 백신 접종과 감염 후 시간이 경과되면서 면역감소, 신규 변이 바이러스 출현 등으로 고위험군의 주기적 접종과 동절기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접종은 이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이다.
대상은 중증·사망 위험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요양시설 및 정신건강 증진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구성원(입원·입소·종사자) 등에 권고되며 12세~64세 시민도 희망하는 경우 11월 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백신은 현재 발생하는 변이바이러스에 맞게 새롭게 개발된 신규 백신인 XBB.1.5 단가백신(화이자, 모더나)이다.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1회 접종으로 완료되며 이전 코로나19 마지막 접종 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면 접종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 경산시보건소,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1339)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을 원하면 해당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문의한 후 방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중증 및 사망 위험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은 현재 유행 중인 코로나19 변이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최근 국내외 연구를 통해 인플루엔자와의 동시 접종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됨에 따라 감염 위험도가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