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노인층 치매 조기 발견에 주력

하반기 341개 경로당 및 복지시설 대상 인지선별검사 실시

2023-09-28 오전 8:11:35






경산시는 관내 341개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뇌 기능이 손상되면서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저하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하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경산시의 60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7.27%(5,106)65세 이상은 10.27%(4,972), 70세 이상 15.06%, 80세 이상 28.57%를 차지해 나이가 많아질수록 약 1.5배씩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경산시는 관내 341개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지남력, 기억력, 주의력, 시공간 기능, 집행기능, 언어기능 등 13개 문항으로 구성된 인지선별검사지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서 검사비 지원 기준에 충족될 시, 진단검사비를 지원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검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내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인지선별검사는 60세 이상 시민이면 1년에 1회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해 지역 간 서비스 이용 격차 해소 및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예방·관리함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인지선별검사 외에도 치매로 판정 시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지원, 1:1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환자 대상 인지 강화 교실, 치매 환자 가족 교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053-810-6435/643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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