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30 오후 4:16:49

▲ 경산시는 내년 우리지역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을 위해 30일 조직위원회를 발대하고 본격 대회준비에 돌입했다.
경산시는 30일 오후 2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지고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영조 시장, 강수명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읍·면·동 체육회 관계자, 재경예능향우회원,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인트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최영조 시장이 조직위원회의 10명의 각계각층 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했고, 시민대표가 도민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강영수 체육진흥과장은 PPT 보고를 통해 대회 개요와 준비상황, 향후 일정 등 전반적인 대회준비상황을 소개했고,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손태진 선수와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영상메시지가 상영됐다.
▲ 이철식 경산시의회 부의장이 대회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히, 발대식 참석자들은 이철식 경산시의회 부의장의 선창으로 다함께 대회구호인 ‘희망도시 경산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을 외치며 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도민체전 조직위는 최영조 시장을 조직위원장으로 강수명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유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700여명의 범시민 인사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도민체전과 관련한 자문은 물론, 대회홍보와 자원봉사, 행사지원 등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조직위원장을 맡은 최영조 시장은 “2009년에 이어 우리시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300만 도민의 화합과 4차산업혁명, 청색기술산업등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경산의 위상을 전 도민에게 널리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시민의 응원과 역량을 결집시켜 개최도시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손님 맞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년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내년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 도민체전 조직위 발대식 드론 퍼포먼스
시는 체계적이고 차질 없는 대회준비를 위해 지난 1월 도민체전 전담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시민운동장 관람석 증축 및 전광판 교체, 종목별 경기시설 개보수 등 대회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도민체전 상징물 5종(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을 내부적으로 확정짓고 VR체험관, 상설공연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개·폐회식 공개행사 및 성화봉송 연출대행사를 선정하고 내년 1월 중 ‘D-100 카운트다운 점등식’을 열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 대회 구호인 '희망도시 경산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을 외치고 있는 참석자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