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2 오전 9:12:02
비만은 다양한 생활습관병을 초래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원장 김옥동)는 질병의 예방을 위해서라도 30세가 넘으면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정기검진을 받도록 조언한다.
특히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혈액 속 지방량의 과잉)은 검사를 받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질병이므로, 비만관련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기회를 만들자.

- 체지방 분석
기계를 이용해 간편하게 체지방 정도를 알아볼 수 있다. 체중, 키, 근육량, 체지방량, 체지방률, 기초대사량, 피하지방 두께측정, BMI 등을 고려해 체지방 분석을 하게 된다.
① 체지방률
자신의 체중에서 체지방이 차지하는 비율로, 알아보는 방법으로는 초음파법, 생체전기저항법 등이 있다. 키, 체중, 나이, 성별, 체형 요소 등을 고려하기 때문에 비만도를 보다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② 피하지방 두께측정
복부나 팔뚝 부위의 피하지방을 잡아 켈리퍼(피하지방 측정기)로 측정하게 된다.
③ 단층촬영법
CT를 이용해 복부 지방 조직을 영상화함으로써 지방량을 측정하는 것으로 내장 비만 등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④ 체질량 지수를 이용하는 방법(BMI)
체질량 지수는 자신의 체중을(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체질량 지수가 25kg/㎡ 이상일 때 비만으로 진단한다.
⑤ 복부비만 측정
지방이 주로 복부나 허리에 축적된 비만을 복부비만 또는 남성형비만이라고 한다.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비만의 합병증은 바로 이 복부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때문에 복부비만은 하체비만보다 더 위험하다.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진단한다.
- 비만 탈출을 위한 신진대사량 높이기
음식을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한다. 왜 그런 걸까? 이유는 ‘신진대사량’의 차이에 있다.
많이 먹어도 자체 신진대사량이 높아서 칼로리 소비가 잘 되는 경우라면 몸매관리가 쉽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몸내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다.
이에 신진대사량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 신진대사량을 높이는 방법
1. 물을 많이 마신다.
칼로리가 연소되는 과정에서 우리 몸이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주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2. 음식을 조금씩 자주, 오래 먹는다.
매 끼니 사이에 간식을 먹으면 폭식을 막을 수 있다. 먹고 나서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은 20분 후이기 때문에 천천히, 오래 먹는 것이 대사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3. 커피와 녹차를 적절히 섭취한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성분으로, 운동 후에 마시는 것이 더 좋다. 하루 1잔 정도가 적당하며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믹스커피는 삼가는 것이 좋다. 커피와 함께 카페인과 카테킨이 들어있는 녹차도 대사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
김옥동 원장
검진문의 :대구지부 053)755-5385, http://daegu.kahp.or.kr
대구북부 053)341-9010, http://gb.kah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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