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 오후 2:00:32

▲ 경산문화관광재단이 국비 공모에 선정돼 올린 작품 '구름과 빵' 공연 모습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무용단) 예비거점기관’에 선정돼 지역 문화예술 교육 기반 확대에 나선다.
‘꿈의 예술단’은 무용, 연극, 시각예술,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경산문화관광재단은 국비 1,400만원을 확보해 지역 무용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향후 정식 거점기관으로 전환되면 1~3년 차에는 연간 1억원, 4~5년 차에는 최대 연간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공모사업 유치와 문화예술 교육·공연예술 사업 활성화를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앞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스튜디오’ 거점기관에 선정돼 올해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 또,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인‘가가호호(家家好好)’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공연예술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2,770만원을 확보했다.
이처럼 2024년 11월에 설립된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설립 1년 8개월 만에 문화예술 교육 및 공연예술 분야 중앙 공모사업 4건에 선정되며 총 5억 9,170만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