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오후 2:09:04

▲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이 2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내 현장에서 열렸다.
‘경산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하양점’이 대구가톨릭대학교 내에 문을 열었다.
시는 29일 현장에서 조현일 시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입학 전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들의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지원하는 보육사업이다.
지난 2019년 개관한 옥곡점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하양점은 장난감 217종 510점과 도서 288권을 구비하고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 및 시설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산시에 주소를 둔 부모 또는 조부모가 회원으로 등록하면 이용 가능하다.

▲ 도서관 시설 및 장비를 둘러보고 있는 조현일 시장
운영일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며,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장난감 대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목요일에는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 (기존 옥산점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대여 기간은 최대 21일, 월 4회, 대여 수량은 개인 이용자 기준 1회 2점이다.
특히, 올해부터 장난감 대여료를 무료로 전환하고 다자녀 기준 완화에 따른 연회비(개인 2만 원) 면제 혜택도 제공해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이용 안내는 경산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놀이는 아동 성장에 중요한 요소로,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며, “해당 시설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