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 오전 9:14:24
경북도는 도정 핵심 사업인 ‘저출생 대전환 150대 과제’의 상반기 추진 현황을 종합 점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150대 과제의 평균 추진율은 54%로 1분기(34%) 대비 20% 향상됐으며 국·도비 예산도 2,576억(집행률 58%)을 집행해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부 사업인 만남 주선, 행복 출산,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저출생 전주기 대응 6대 분야별 주요 사업의 성과도 현장에 속속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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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주선 분야는 올해 최초로 시행한 20대 신혼부부 100만원 혼수 비용 지원 138건을 집행했다.
행복 출산 분야는 난임 시술비 5,512명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3,806명, 생애 초기 건강관리 4,979명을 지원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있다.
또, 출산 축하 꾸러미 3,781명,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4,338명, 산모 건강 회복 미역 2,864명, 임산부 콜택시(K-MOM TAXI) 20,826명을 지원했다.
완전 돌봄 분야의 경우, 어르신 일자리 선도모델 시범 사업인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 480명, 아이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비 지원 2,820명,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13,271명, 119 아이 행복 돌봄 지원 7,518명, 외국인 영유아 보육료 지원 348명 등 사업을 추진했다.
또, 아픈 아이 긴급 돌봄센터 12개소에서 13개소로, 24시 시간제 보육 28개소에서 30개소로 확대 운영해 돌봄 공백 최소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경북도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공동체 돌봄 모델인 케이(K)보듬 6000은 연말까지 12개 시·군 77개 시설로 확대된다.
안심 주거 분야는 청년 신혼부부 월세 지원 350세대,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8,758명,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835세대, 청년 부부 주거환경 개선 34가구, 마린보이 청년 어부 어촌 정착 패키지 지원 15명 등 체감형 주거 안정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생활 균형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일자리 편의점 3개소에서 161명의 취업을 연계했고, 육아기 부모 단축 근로 시간 급여 보전 66명, 초등 맘 10시 출근제 도입 중소기업 장려금을 58명에게 지원했다.
양성평등 분야는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2,078가구,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매 지원 60,154가구, 아동 친화 음식점 웰컴 키즈존 지정 181건, 우리 동네 아빠 교실 운영 126회, 찾아가는 유아 숲 프로그램 지원 587회가 진행됐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시·군과 협업을 통해 추진된 정책들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더욱 신속한 예산 집행과 돌봄, 주거, 일·생활 균형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대책을 더 강력히 추진해 3분기까지 150대 과제의 추진율을 9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