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오후 4: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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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경북도 주관 '2024 저출생 극복 대학생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경북도가 경산 지역 대학생들과 ’저출생과 전쟁 시즌2‘에 반영할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경북도는 20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지역 대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학생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저출생 문제와 관련해 향후 출산과 육아를 경험할 청년세대의 현장 의견과 아이디어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토크콘서트는 ▲저출생 극복 정책 슬로건 공모전 시상 ▲저출생 극복 대학생 토크콘서트 ▲저출생 극복 퀴즈쇼 ▲전문가 강연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저출생 극복 정책 슬로건 공모전은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경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역 대학생 89명이 슬로건 공모전에 참석하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 총 5점(대상 1, 최우수 2, 우수 2)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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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출생 극복 정책 슬로건 공모전 입상자들
대구가톨릭대학교에 다니는 2005년생 박○○ 씨는 경북도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품이 되어주며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의 의미를 담은 ‘경북의 품에서, 봄을 맞이할 아이들’을 제안해 대상을 차지했다.
저출생 극복을 주제로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현장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학생들의 질문이 올라오면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학생들은 단기적으론 저출생 극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다 함께 저출생 문제를 위기로 인식하고 현장의 다양한 해결 방안을 들어 행정에서 정책을 마련하고 꾸준히 시행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의견도 내놨다.
김학홍 부지사는 “저출생 문제는 한 세대의 문제가 아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우리 모두의 문제.”라며, “청년들의 시각을 통해 다시금 저출생 문제를 바라본 소중한 시간이었고, 향후 마련될 저출생과 전쟁 시즌2 정책에 청년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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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자들과 함께 저출산 극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